풀톤 카운티 검사장인 파니 윌리스가 지난 월요일 밤 싸우스 풀톤시의 경찰 행사에 참석하여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지켜준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별 연사로 참석한 윌리스는 2020년 풀톤 카운티 선거 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여러 협박과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윌리스는 자신이 받고 있는 협박과 위협을 스스로 꾸며대고 있다는 보도는 말도 안된다면서 지난 크리스마스 때 어떤 위협을 받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윌리스는 자신의 집에서 누군가가 사망했다는 신고에 사우쓰 풀턴시 경찰서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말하며 그 때 16살인 자신의 아이가 집에서 죽은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스는 현재 협박이 너무 심해서 자신의 집에 거주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대한 빨리 집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안전하게 지켜준 경찰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윌리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 부정 선거 기소팀에 자신의 남자친구를 채용하는 스캔들에 빠진 상황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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