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해피 해피 타임] 

재밌는 이야기와 음악으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이윤정과 함게 하는 한시의 뮤직박스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다는 말도 있구요.

그래서 잠깐이라도 웃자고 준비한 코믹한 이야기!

두 여학생이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고 장난치다가 

그만 선생님한테 걸리고 말았습니다. 

“어이 거기, 장난 친 두 학생 앞으로 나와”

선생님은 무척 환한 얼굴로 두 학생을 앞으로 불러냈습니다. 

그리고는 

“하늘을 보고 눕는다 실시” 

두 학생은 잔뜩 겁을 먹고는 하늘을 보고 누웠습니다.

“지금부터 두 다리를 하늘로 향하게 해서 자전거를 탄다.”

한 10분쯤 타다가 한 여학생이 도저히 다리가 아파서 

더 이상은 자전거 타는 행동을 못 할 것 같아서 가만 누웠습니다. 

그 모습을 본 선생님 

“ 야, 너 왜 가만히 있는 거야.   빨리 자전거 안 타!”

선생님이 무척 화를 내셨습니다.  근데 학생 왈

“ 선생님 저는 지금 내리막길을 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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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고3 아들이 마주 앉았습니다. 

학교 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죠. 

“아들아, 너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니?”

 그러자 아들이 잠시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했습니다.

“아버지, 그거 참이슬로 바뀐 지 오래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