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새끼거북 경찰이 185마리 밀수

갈라파고스 새끼거북 185마리 밀수하려던 에콰도르 경찰 철창행 비닐에 싸인 채 여행가방에 담겨있던 갈라파고스 땅거북 새끼 185마리 [갈라파고스공항 트위터] 멸종위기 갈라파고스 땅거북 새끼 185마리를 여행가방에 숨겨 밀수하려던 에콰도르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에콰도르 환경부는 19일(현지시간) 지난 3월 새끼 거북이를 빼돌리려다 적발된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징역 3년과 벌금 63만9천100달러(약 7억2천만원)를 선고했다고 전했다. 법원은 또 이 경찰관이 전국 단위 […]

갈라파고스섬 ‘다윈의 아치- 바위’ , 자연침식으로 붕괴

침식작용으로 무너진 갈라파고스 ‘다윈의 아치’ [Hector BARRERA/에콰도르 환경부/AFP=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갈라파고스 제도의 명물 중 하나인 ‘다윈의 아치’ 바위가 침식작용에 의해 무너졌다. 에콰도르 환경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갈라파고스 제도 다윈 섬에서 1㎞쯤 떨어진 곳에 있는 다윈의 아치가 무너졌다며 “자연침식의 결과”라고 추정했다. 환경부가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엔 아치 모양의 윗부분이 사라진 채 두 기둥만 남아있는 바위를 볼 수 […]

갈라파고스섬 ‘다윈의 아치’ 바위, 붕괴

갈라파고스섬 ‘다윈의 아치’ 바위, 자연침식으로 붕괴 다윈의 아치 붕괴 전과 후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의 명물 중 하나인 ‘다윈의 아치’ 바위가 침식작용에 의해 무너졌다. 에콰도르 환경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갈라파고스 제도 다윈 섬에서 1㎞쯤 떨어진 곳에 있는 다윈의 아치가 무너졌다며 “자연침식의 결과”라고 추정했다. 환경부가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엔 아치 모양의 윗부분이 사라진 채 두 기둥만 남아있는 바위를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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