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4차 현금지원 길 연다 ‘1200달러 또는 2000달러 논의’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첫 의회 연설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압박에 대한 입장 표명 워싱턴 정치권 1차때와 같은 1200달러, 또는 대상축소와 2000달러 거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첫 의회 국정연설에서 올 여름 4차 현금지원에 나설 길을 열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워싱턴정치권에선 4차 현금지원은 1차때와 같이 미국민 85%에게 1200달러씩 제공하거나 연소득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로 축소하면 2000달러씩 지급하는 방안들이 거론되고 있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최소한 올여름 한번 더 현금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

바이든 오늘밤 첫 의회연설 ‘200명 입장 제한, 판이한 국정연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취임 100일만에 첫 의회연설 ‘두가지 인프라 투자 방안‘ 중점 팬더믹 때문 200명 입장제한으로 공화당 다수 불참, 판이한 분위기 조셉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밤  첫번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차기 경기 부양책으로 선택한 두가지 인프라 투자 방안을 중심으로 향후의 국정청사진을 밝힌다. 바이든 대통령의 첫 의회 연설은 그러나 팬더믹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예년보다 훨씬 늦게 실시되는데다가 연방상하원의원 전원의 […]

ACA 오바마 케어 보험사들 올가을 300달러씩 21억달러 환불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올가을 오바마 케어 개인보험 가입자 보험당 299달러 받는다 코로나 사태로 의사 대면 진료, 선택수술 적어 보험료 환불해야 ACA 오바마 케어로 건강보험을 이용하고 있는 1070만명이 올가을 보험당 299달러씩 모두 21억달러를 환불받게 된다. 코로나 사태로 건강보험료를 의료비에 80%이상 쓰지 못해 각 보험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폭 늘 어난 금액을 환불해 주게 됐다 코로나 사태라는 전대미문의 건강위기에 대다수 미국민들은 오히려 의사와의 대면 […]

미국,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6천만 도스 타국에 보낸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1 천만 도스 수주일후, 5천만 도스는 생산해야 가능‘ 미국 ‘국내 사용 않고 재고없는 백신 나누기 약속‘ 압력 피하기 술수 미국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6000만 도스를 다른 나라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미국은 수주일후에나 1000만 도스를 나눌 수 있고 5000만도스는 그 보다 오래 걸릴 것으로 밝혀 지도국의 역할에는 훨씬 못미친다는 비판과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나친 백신 독점으로 비판받아온 미국이 […]

바이든 4조달러 인프라 투자 위해 2조 달러 세금인상 ‘워싱턴 전운’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사회 인프라 2조 2500억달러, 인적 인프라 1조 8000억달러 등 4조달러 법인세,해외수익 최저세,최고 소득세율,고소득층 자본이득세 등 4대 세금인상 2조달러 조 바이든 대통령이 4조달러 규모의 2가지 인프라 투자 방안을 시행하기 위해  4가지 부유층과 대기업 에 대한 세금인상으로 2조달러이상을 거둬들일 계획을 제시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소득 50만 내지 60만달러의 최고 소득세율 37%에서 39.6%로 올리고 대기업 법인세를 21%에서 28% 로 인상하는데 이어 주식과 채권 등으로 버는 자본이득세도 100만달러이상 고소득층에게는 두배로 올리 겠다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조 […]

바이든 가족방안 1조 8천억달러 ‘무상교육, 보육, 건강지원 확대’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인적인프라 가족방안 곧 발표 1조 8000억달러로 늘어 유아원, 커뮤니티 칼리지 무상교육, 보육, 건강지원 확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조 2500억달러 규모의 사회인프라 일자리 방안에 이어 1조 8000억달러짜리 인적 인프라 가족방안을 곧 제시하고 유아원과 2년제 대학의 무상 교육과 차일드 케어, 헬스케어 지원에 본격 나선다. 막바지에 ACA 오바마케어 정부보조 확대에 2000억달러가 추가된 반면 처방약값 인하와 실업수당 확대 전면 개편은 제외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더 나은 미국재건(Build Back Better)의 […]

아시안 증오범죄 법안 압도적 상원통과 ‘아시안 혐오 단죄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방상원 코비드 19 증오범죄법안 찬성 94, 반대 1 가결 5월초 연방하원 최종 승인, 바이든 서명 시행 확실시 미국에서 아시안 증오범죄를 강력하게 추적수사해 단죄하려는 코비드 19 증오범죄 법안이 연방상원에서 94대 1이라는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연방하원이 5월초 최종 승인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발효시키면 연방차원에서 아시안에 대한 증오 범죄를 신고받아 통합추적하고 신속 전담수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욕 코리아타운서 기자회견 하는 슈머 원내대표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

바이든, 백신 맞은 종업원 유급휴가 주면 비용전액 지원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회사 차원 백신접종 촉진책 시행 백신 유급휴가시 하루 511달러, 열흘까지 5110달러 지원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맞은 종업원들에게 유급휴가를 주는 고용주들에게 비용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500인 이하 업체들과 비영리 단체들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백신을 맞아 병가를 가는 종업원 들에게 유급휴가를 주면 하루 511달러씩 열흘, 80시간까지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 접종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고 […]

커뮤니티 칼리지, 4년제 공립대까지 수업료 면제 추진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샌더스–자야팔 칼리지 포 올 법안 상정 법제화 착수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전원, 12만 5천달러이하 4년제 공립대학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의 학생 전부와 연소득 12만 5000달러이하 가정의 4년제 공립 대학생들까지 수업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방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상원 예산위원장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하원 진보 코커스 의장인 프라밀라 자야팔 하원의원이 칼리지 포 올, 즉 전국민 대학교육 법안을 상정하고 바이든 인적 인프라 […]

바이든 취임 석달 ‘전국민 절반에 백신접종, 터널끝 보인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 전체 인구의 한번이상 접종 40%, 접종완료 25% 바이든 취임 100일 목표 석달도 안돼 앞당겨 달성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최우선을 둔 코로나 사태 진화 작전에서 전국민 백신접종이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고 있어 터널의 끝이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취임 100일인 4월말까지 2억 도스의 백신을 배포해 1억명을 접종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취임 석달도 안돼  2억도스 1억명 이상에게 접종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