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서 엔진룸 화재 위험에 스포티지·K7 38만대 리콜(종합)
기아, 엔진 화재 위험에 38만대 리콜 [NHTSA 트위터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장하나 기자 = 현대차그룹 계열사 기아가 미국에서 엔진룸 화재 위험을 사유로 차량 38만대를 리콜한다.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은 9일(현지시간) 기아 미국판매법인(KMA)의 안전 리콜 소식을 전하는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7∼2021년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포티지와 2017∼2019년형 세단 카덴자(한국명 K7)다. […]
기아차, 청소년 안전운전 교육 지원
기아자동차 미국판매 법인은 ‘브레이크‘(B.R.A.K.E.S.: Be Responsible and Keep Everyone Safe) 단체릍 통해 2021년 한해 동안 30개의 교육행사를 통해 8,000명 이상의 청소년과 부모들에게 안전운전교육을 지원한다. 브레이크 단체는 지난 13년간 청소년들에게 안전운전교육을 시행, 자동차 사고로부터 청소년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활동해 왔으며 기아는 브레이크의 공식후원단체로 지원을 하고 있다. 기아차는 안전운전 교육을 위해 기아의 인기모델인 리오, 소울, 포르테, 셀토스를 교육용 차량으로 지원한다. 기아자동차 마켓팅 부사장 러셀 와거는 “기아의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RAKES가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지하며 기아가 본 프로그램과 함께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기아 2022년 신형 카니발의 새로운 도전
기아의 2022년 신형 카니발 MPV(Mullti-Purpose Vehicle)가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기존 세도나를 대체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SUV와 가족용 미니밴의 경계를 허물며 새롭게 탄생한 카니발은 기아의 새로운 로고를 달고 미국 내 판매되는 최초의 기아자동차가 될 예정이다. 기아 신형 K5가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 것과 같이 이번에 출시되는 카니발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 […]
[속보] 켐프 주지사 “조지아 기아 공장 애플카 생산 환영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4일 조지아 기아 공장의 애플카 생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켐프는 성명을 통해 “기아차의 우수성 및 조지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은 기술, 혁신, 제조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조지아의 위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3일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자사의 자율주행 자동차인 애플카를 2024년부터 기아 공장에서 제조하기 위한 협상을 마무리 중입니다. 조지아 기아 공장은 주의 유일한 주류 자동차 생산 […]
“현대·기아, 자율주행 애플카 생산 협상 마무리 단계”
잠정적으로 2024년 생산 돌입…협상 결렬될 가능성도 있어” 애플, 모빌리티 시장 접근성 확보…현대·기아, 자율주행 개발 가속 “현대·기아, 애플카 생산 협상 마무리 단계”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현대·기아가 ‘애플카’로 불리는 애플 브랜드의 자율주행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경제매체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국 조지아주(州) 웨스트포인트의 기아 조립공장에서 애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