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지하철 묻지마 범죄, 피해여성 전신 마비

맨해튼 지방검찰은, 24일 수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1일 뉴욕시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사건 및 용의자를 공개했습니다.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21일 오전, 뉴욕시 지하철 렉싱턴 애비뉴 역에서, 39세 퀸즈 거주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35세 여성의 머리를 양손으로 묻잡고, 움직이는 열차에 머리를 밀어넣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39세 용의자, 카멀 샘레드 (Kamal Semrade)를23일 화요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35세 피해여성 […]

뉴욕시, 모든 국제 방문객에 격리 명령

변종 코로나 막으려…위반시 하루 1000불 벌금 영국발 방문자는 자택·호텔로 경찰이 직접 방문 앞으로 다른 나라에서 뉴욕시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은 반드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영국에서 시작된 변종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영국발 방문객에 대해선 더욱 엄격한 격리 조치를 적용한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3일 기자들과 만나 뉴욕시에 오는 모든 국제 방문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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