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청부 살인하려던 둘루스 의사, 징역형 선고받아

여자친구 청부 살인하려던 둘루스 의사, 징역형 선고받아 지난 해 10월 자신의 여자친구를 청부 살인하려고 했던 둘루스의 아시아계 의사가 유죄 판결을 받은 데 이어 연방 교도소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미국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54세의 제임스 완은 다크 웹을 이용해 2022년 4월 18일에 여자친구를 살해해달라는 청부살인을 시도합니다. 완은 암호화폐를 이용해 2만 5천 달러를 결제하고, 여자친구의 이름과 주소 […]

귀넷 카운티, 미주 한인의 날 선포

귀넷 카운티, 미주 한인의 날 선포 13일 귀넷 카운티 의장인 니콜 러브 핸드릭슨 의장이 미주 한인의 날을 서명하고 공포한 데 이어, 16일 귀넷 제1지역구의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는 온오프라인으로 정기회의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공포했습니다. 선포문에 따르면, 1902년 1월 13일, 100여명의 한인 이주자들이 하와이에 정착한 이래 200만명 이상의 한인들이 미국의 비지니스, 보건, 기술, 공공 서비스, 예술 등에서 […]

귀넷 카운티 연쇄 무장 강도 용의자, 드디어 잡혀

귀넷 카운티 연쇄 무장 강도 용의자, 드디어 잡혀 최근 귀넷 카운티 경찰은 귀넷 카운티 지역에서 연쇄적으로 무장 강도 혐의가 있는 26세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로렌스빌 출신으로, 26세의 아론 캐스틸로(Aron Castillo)입니다. 캐스틸로는 주로 권총으로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금품과, 현금, 카드, 지갑 등을 탈취했습니다. 지난 10월 7일 둘루스의 폴스 파크웨이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도 캐스틸로가 총을 쏘고, 다른 총을 […]

귀넷 경찰, 사고로 부상 당한 경찰을 위해 모금 행사 개최

귀넷 경찰, 사고로 부상 당한 경찰을 위해 모금 행사 개최 지난 8월 9일 오후 4시경, 둘루스에서 음주운전자를 추적하다 크게 경찰차가 사고 나 회복하고 있는 해당 경찰을 위해 오는 16일 모금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귀넷 경찰인 다니엘 오르테가(Daniel Ortega)는 브렉릿지(Breckinrige) 파크웨이 근처에서 순찰 중이었습니다. 오르테가는 은색 세단의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고 있어 접근하던 중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이 […]

연속적인 ATM 강도사건 용의자 체포

연속적인 ATM 강도사건 용의자 체포 27일, 지난 9월부터 연속적으로 ATM기를 탈취한 용의자가 체포되었습니다. 귀넷 카운티 경찰 당국은 귀넷 카운티와 포사이스 카운티, 두 카운티에 걸쳐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여러 건의 ATM 강도 사건을 조사 중이었으며, 용의자 2명 중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강도사건은 9월 9일 노크로스(Norcross)에 있는 지미 카터 블러가드(Jimmy Carter Boulevard) 은행에서 일어났습니다. 두 […]

둘루스 도로, 대형트레일러 대형 사고, 그러 운전자는 교통 티켓

   지난 21일 둘루스 H마트 앞서 트레일러 전복사고 지난 21일 오후 둘루스 H마트 앞 노스버클리레이크 로드 교차로에서 발생한 대형 트레일러의 사고 현장 동영상이 공개됐다. 둘루스 경찰이 24일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고철을 산더미처럼 실은 해당 트레일러는 플레즌힐 로드에서 노스버클리레이크 로드 방향으로 좌회전해 진입하다 고철의 무게를 못이겨 보도 쪽으로 완전히 넘어졌다. 사고로 적재함에서 튀어나온 고철이 도로 곳곳에 […]

가짜 신분증으로 둘루스 은행서 3만달러 절도한 여성 수배

둘루스 체이스 은행 절도 사건 용의자/사진: Duluth Police Department 둘루스 경찰이 가짜 신분증으로 은행에서 3만달러를 훔쳐 달아난 여성을 수배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9일 둘루스 체이스은행(2,600 block of Old Peachtree Road)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여성 용의자는 존스크릭 여성의 정보가 담긴 가짜 신분증을 들고 와 3만달러를 인출해 갔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새 현금카드를 신청했다는 은행의 연락으로 피해 사실을 […]

피살여성 손님인줄 알고 문열어주다 ‘참변’

피살 애틀랜타 한인여성 70대 2명, 60대 1명, 50대 1명 사망자 4명 모두 둘루스 주민…업소에서 숙식하며 일해 지난 16일 애틀랜타 피드몬트 로드의 스파업소 2곳에서 백인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21)의 총격에 사망한 한인 여성 종업원 4명 가운데 2명이 70대, 다른 2명은 각각 50대와 6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소 사정에 정통한 한인 관계자는 생존 목격자의 증언을 통해 “아로마테라피 스파에서 […]

미성년자 학생에게 누드사진 보낸 둘루스 교사 기소

메튜 타일러 스텁스/사진: Hall County Sheriff’s Office 어제(9일) 홀카운티 쉐리프국이 미성년자 학생에게 누드사진을 보낸 둘루스 교사 메튜 타일러 스텁스(Matthew Tyler Stubbs, 26)를 기소했습니다. 쉐리프국에 따르면 이번 수사는 6일 스텁스가 스냅챗을 통해 16세 소녀에게 사진을 전송하며 시작됐습니다. 스텁스는 플라워리브랜치고등학교에서 피해자의 교사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쉐리프국은 9일 학교에 해당 사실을 알렸으며 스텁스는 휴직 상태입니다. 현재 스텁스는 홀카운티 […]

둘루스 주택서 화재 발생… 노인 1명 사망

사진: Gwinnett County Fire Department 오늘(2일) 오전 1시경 둘루스 휘트니파크드라이브 선상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노인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관들이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2층 주택에서 짙은 화염과 연기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대원들은 노인 남성과 간병인을 구조했지만, 집 뒤편의 위층 침실에 있던 노인 여성은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현재 당국은 사고 원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