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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훈장까지 받은 미 보수논객 러시 림보 별세

별세한 미 극우논객 러시 림보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의 대표적 보수 논객으로 통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훈장까지 받은 라디오 진행자 러시 림보가 1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0세. 림보는 도발적이고 우편향적인 발언으로 관심을 모으며 1980년대 이래 미국 우익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통했다. 보수적인 라디오 토크쇼의 개척자이자 미국의 문화 전쟁에서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투사로서, 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