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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 “그래미 소식 들은 어머니 ‘똑똑한 애’ 칭찬”

리처드 용재 오닐 (로스앤젤레스 EPA/게티이미지=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프리미어 세리머니(사전 시상식)에서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멘털 솔로’ 부문을 수상한 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43)이 화상으로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그래미 어워즈 수상 소식을 어머니께도 전했어요. 어머니께서는 “너는 똑똑한 애구나”라고 칭찬하셨어요. 어머니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웃음) 2006년과 2011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