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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에서 마리화나 소지는 단순 벌금형?

조지아에서 마리화나 소지는 단순 벌금형? 조지아의 이스트 포인트(East Point) 시가 애틀랜타 및 사바나 등의 다른 도시와 합류해 소량의 마리화나 소지를 합법화할 예정입니다. 지난 달 18일, 이스트 포인트 시 의회는 1온스 이하의 약물을 소지한 사람에게 징역형 대신 75달러의 벌금이나 사회봉사를 요구하는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조지아에서는 단순 기분 전환용으로 사용되는 마리화나가 불법이며, 현재까지는 소지에 대해서도 징역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

연방차원 대마초 합법화 추진…

하원은 작년에 처리, 상원은 공화 이탈표 필요 ‘험난’ 상원 민주당 척 슈머 원내대표(가운데) 등이 연방 차원의 마리화나 합법화를 촉구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미하원이 마리화나(대마초)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상원도 마리화나 합법화를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상원 민주당의 척 슈머 원내대표와 론 와이든 금융위원장, 코리 부커 의원은 14일(현지시간) 마리화나의 비범죄화를 내용으로 하는 ‘마리화나 관리 및 기회 법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