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미국고용 ‘신규실업수당 청구 감소, 수당받는 실직자 증가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신규실업수당 청구 73만건으로 11만여건 감소 각종 실업수당 받는 실직자는 1900만명으로 다시 늘어 미 전역에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73만건으로 크게 감소한 반면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직자들은 1900만명으로 다시 늘어나 아직도 불안한 고용시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코로나 사태 진정으로 미국경제가 급반등하더라도 고용회복이 가장 느리게 이뤄질 것임을 예고하 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의 파파이스 식당에 걸린 채용 공고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
파월 ‘미국경제회복 아직 먼길, 제로금리 돈풀기 계속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파월 상원금융위 보고 “미국경제 고용등에서 회복에는 멀고 험난“ 물가인상 통제가능, 경기부양위한 제로금리, 채권매입 지속 유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은 “미국경제가 코로나 사태에서 급반등하기에는 아직 먼길“이라며 경기 회복을 위해 제로금리와 채권 매입 등을 통한 돈풀기 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약속했다. 파월 의장은 특히 아직 고용개선의 속도가 느려 진작책이 더 필요한 반면 돈풀기에 따른 물가 급등의 우려는 […]
코로나 미국경제 2020년 마이너스 3.5%, 올해는 플러스 4~5% 급반등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코로나 직격탄 2020년 미국 GDP 마이너스 3.5% 후퇴 2021년 코로나 진정으로 플러스 4.3~5.1% 급반등 예측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미국경제가 우려대로 2020년 한해 마이너스 3.5%로 후퇴했으나 2021년 올해에는 4~5% 플러스 성장으로 급반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한해 일자리도 500만개가 늘어나 1946년 이래 가장 많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합뉴스] 작년도, 2020년도 미국 경제 성장률 추이 그래프 미국경제가 역시 코로나 사태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