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 ‘사랑의 점퍼’ 나눔 시작…
3일 애틀랜타 봉사단체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둘루스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LOVE JACKET” 펀드레이징 행사를 열었습니다. 미션 아가페는 지난 10년 동안 애틀랜타 지역 홈리스에게 방한 점퍼 나눔을 진행해 왔고 올해는 600장을 준비했습니다. 귀넷 카운티, 풀턴 카운티, 클레이튼 카운티에 각각 100장을 기증하고, 팻시 갭슨 검사장과 래리 존슨 디캡 커미셔너, 셀터 등을 통해서도 나눔합니다. 행사엔 미션 아가페 회원들과 후원자들, […]
미션아가페 “올해도 따뜻한 사랑의 점퍼 나눔합니다”
[9일 ‘사랑의 점퍼 나눔행사’ 홍보차 미션 아가페 봉사단이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를 찾았다.] 애틀랜타 대표 봉사단체인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점퍼 나눔행사’를 진행합니다. 미션 아가페는 2011년부터 매년 연말 애틀랜타 지역 불우이웃 및 노숙자들에게 3~700벌이상의 방한 점퍼를 나눔하는 사역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100벌 늘어난 600벌을 나눔할 예정입니다. 9일 미션 아가페의 제임스송 대표와 […]
11월은 명작과 함께…카페로뎀서 ‘좋은영화 페스티벌’
[(좌)제임스 송 미션아가페 대표, (우)최진묵 목사.] 11월 한 달 동안 둘루스의 카페로뎀(대표 최진묵 목사)에서 ‘좋은 영화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자유와 인간’을 주제로 매주 일요일 5시부터, 11월 5일 <쇼생크 탈출>을 시작으로 12일 <황야의 7인>, 19일 <아무르>, 26일 <닥터 지바고> 등 4편의 명작 영화들을 한글 자막과 함께 상영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팝콘과 음료수도 무료 […]
디캡 CEO 출마 래리 존슨 커미셔너 ‘후원의 밤’ 열려
[20일 저녁 둘루스 청담에서 래리 존슨 ‘후원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지난 20일 오후, 꾸준히 한인사회 활동을 지지해온 ‘친한파’ 래리 존슨(Larry Johnson) 디캡 커미셔너가 카운티 최고 책임자인 CEO 선거에 출마하며 ‘후원의 밤‘이 둘루스 한식당에서 개최됐습니다. 40여 명의 한인 인사들이 이 자리에 모인 가운데 후원식을 주최한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은 “래리 존슨 커미셔너는 디캡 카운티를 위해 20년 이상 봉사하며 […]
20일 디캡 카운티 CEO 출마하는 래리 존슨 후원회 개최
디캡 카운티 CEO 출마 래리 존슨 10월 20일 둘루스서 한인 후원회 디캡 카운티 CEO로 출마한 래리 존슨 커미셔너가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6시 둘루스 청담에서 한인 후원회를 개최한다. 래리 존슨 후보는 2002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로 처음 당선된 후 6선을 역임했다. 재임중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의장과 도시계획위원장을 역임했다. 존슨 후보는 애틀랜타 한인회,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나비공원 건립, […]
래리 존슨 커미셔너, 디캡 CEO 출마에 한인후원회 개최
디캡 카운티 CEO로 출마한 래리 존슨(Larry Johnson) 커미셔너가 오는 20일(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둘루스 청담에서 한인 후원회를 개최합니다. 래리 존슨 후보는 2002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로 처음 당선된 후 6선을 역임했습니다. 재임 중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의장과 도시계획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존슨 후보는 애틀랜타 한인회,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나비공원 건립,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조지아한인식품협회, 미션아가페 등 한인단체를 다수 지원해 […]
노스 캐롤라이나서 한국 결핵 퇴치 헌신한 로이스 린튼 선교사 추모
한국에서 결핵 퇴치 운동에 헌신한 로이스 린튼(Lois Elizabeth Flowers Linton, 한국명 인애자) 선교사가 지난달 미국에서 별세한 가운데 현지 한인사회가 추모에 나섰다. 9일 한인사회에 따르면 고 로이스 린튼 선교사의 추모식이 지난 7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딜링검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고인의 셋째아들 제임스 린튼 선교사 등 유족과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계자, 현지 한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고인은 지난 9월 7일 […]
미션아가페 조찬 감사 기도회 가져…김장환 목사 초청
[초대사를 전하는 제임스 송 대표.] 23일 오전,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둘루스 1818클럽에서 조찬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조찬 기도회는 홈리스 사역으로 시작해 13년간 나눔을 펼쳐온 미션 아가페가 후원자들을 초대해 활동을 보고하고, 함께 기도하며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 인사들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기도회엔 디캡 커미셔너인 래리 존슨(Larry Johnson), 서상표 […]
“존박 의원을 조지아주 최초 한인시장으로” 시장 출마 후원의 밤 개최돼
21일, 조지아주 최초로 한인 시장에 출마하는 존 박(John Park) 의원 후원의 밤 행사가 둘루스의 청담에서 개최됐습니다. 후원행사에는 이홍기 한인회장, 나상호 노인회장, 무역협회, 뷰티협회, 미션아가페 등 협회장과 단체장 등 당선을 지지하는 동포 80여 명이 모였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존 박 의원에게 전달한 후원금은 4만 4천 700달러이며 사전에 인터넷을 통한 후원금 및 약정 1만여 불 까지 합한다면 총 […]
미션아가페, 푸드 팬트리 사역 재개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는 13년의 사역에 처음으로 푸드 팬트리 사역을 재개했다. 이 사역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인근 헤입빌 시의 엘 나자리노 교회 (넬슨 도날드 목사)와의 협력으로 어려운 라틴노 가정을 돕기로하여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엘 나사리노 교회에서 봉사자와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미션아가페는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고 교회의 부흥을 도우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로 하여 모든 준비를 마친 7월 9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