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배터리 조지아 공장, 안전 위반으로 7만 5천달러 벌금

SK 배터리 조지아 공장, 안전 위반으로 7만 5천달러 벌금 SK 배터리가 조지아에 소재한 공장에서 안전규정을 위반해 7만 5천달러를 벌금으로 부과하게 됐습니다. 연방 수사관들은 전기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SK 배터리 아메리카의 대규모 공장에서 6건의 안전 위반 사항을 적발해 이같은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17일 미국 노동부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노스 조지아 공장에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험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의 코발트, […]

조지아에서 마리화나 소지는 단순 벌금형?

조지아에서 마리화나 소지는 단순 벌금형? 조지아의 이스트 포인트(East Point) 시가 애틀랜타 및 사바나 등의 다른 도시와 합류해 소량의 마리화나 소지를 합법화할 예정입니다. 지난 달 18일, 이스트 포인트 시 의회는 1온스 이하의 약물을 소지한 사람에게 징역형 대신 75달러의 벌금이나 사회봉사를 요구하는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조지아에서는 단순 기분 전환용으로 사용되는 마리화나가 불법이며, 현재까지는 소지에 대해서도 징역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

‘조슈아 트리(Joshua tree)’ 뽑은 부부 1만8천불 벌금

집터 닦는다고 트랙터 동원해 보호종 ‘조슈아 트리’ 훼손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부가 뽑은 조슈아 트리 [트위터 게시물 캡처, 캘리포니아주 어류·야생동물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캘리포니아주의 한 부부가 집을 짓기 위해 보호종 사막 나무 36그루를 뽑았다가 2천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샌버너디노 카운티 법원은 멸종 위기종으로 임시 지정된 조슈아 트리(Joshua tree)를 훼손한 혐의로 제프리 월터 부부에게 1만8천달러(2천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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