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19로 ‘브룩헤이븐 벚꽃축제’ 2년 연속 취소

<박세나 기자> 조지아의 급속한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2021년 브룩헤이븐 벚꽃축제가 취소됐습니다. 축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취소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조지아 내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급증하며 브룩헤이븐 벚꽃축제가 작년에 이어 또 한번 취소됐습니다. 이로써 연례 음악, 예술축제와 벚꽃축제5K달리기 대회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존 언스트 브룩헤이븐 시장은 “작년 벚꽃 축제를 취소했을 때 바이러스가 박멸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