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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군사들 살인사건 피고인 전원, 무죄 주장

그리스도의 군사들 살인사건 피고인 전원, 무죄 주장 지난 해 9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라고 칭하며 33세의 조세희씨를 살해한 피고인 7명이 모두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수요일 아침, 귀넷 수피리어 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절차 심리(arraignment hearing)를 위해 피의자 2명인 이미희와 15세의 이준영만이 참석했습니다. 기소인부절차는 판사가 기소내용을 피고인에게 읽어주고, 피고인은 유죄를 인정하는지 무죄를 주장하는지 말하는 것으로, 무죄를 주장할 경우 재판이 잡히게 […]

갱단 조직원 10대, 잔인한 살해 혐의로 종신형 선고 받아

갱단 조직원 10대, 잔인한 살해 혐의로 종신형 선고 받아 9일 캅 카운티에서 갱단 조직의 살해 사건에 10대들이 연루되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캅 카운티 지방 검찰청은 사건 당시 15세인 용의자가 14세였던 피해자를 칼로 찔러 살해했으며, 목요일 용의자에게 형을 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 리바스는 현재 18세로, 악의적인 살인과 거리 갱단법 위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고 […]

가족여행 중 딸들 앞에서 아내 살해한 美 남성, 감옥서 최후

이혼 요구하며 떠나라고 하자 격분 “아내가 조롱을 멈추지 않아” 주장 케네스 만자나레스(43)가 부부싸움 끝에 부인을 살해한 장소인 크루즈 에메랄드 프린세스호.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부부싸움이 발생해 딸들이 보는 데서 아내를 살해한  남성이 감옥에서 최후를 맞았다. 19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알래스카주 교정 당국은 2급 살인죄로 복역하던 케네스 만자나레스(43)가 지난 14일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