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새끼거북 경찰이 185마리 밀수
갈라파고스 새끼거북 185마리 밀수하려던 에콰도르 경찰 철창행 비닐에 싸인 채 여행가방에 담겨있던 갈라파고스 땅거북 새끼 185마리 [갈라파고스공항 트위터] 멸종위기 갈라파고스 땅거북 새끼 185마리를 여행가방에 숨겨 밀수하려던 에콰도르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에콰도르 환경부는 19일(현지시간) 지난 3월 새끼 거북이를 빼돌리려다 적발된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징역 3년과 벌금 63만9천100달러(약 7억2천만원)를 선고했다고 전했다. 법원은 또 이 경찰관이 전국 단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