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듣기 

퍼스트 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 월요일 조지아 방문

퍼스트 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 월요일 조지아 방문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월요일에 조지아를 방문합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월요일 저녁 콜럼버스로 이동하여 정치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질 바이든 여사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일주일 전에도 조지아에 머물렀습니다. […]

조지아 선거 성과 지수 급상승

MIT 선거 데이터 및 과학 연구소(MIT Election Data & Science Lab)의 선거 성과 지수(Elections Performance Index)연구에 따르면, 조지아의 선거는 2022년 투표율과 등록 및 우편 투표 거부에서 미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선거 성과 지수는 데이터와 설문 조사 응답을 조합하여 전국 선거 관리를 2년마다 비교하는 지표입니다. 새로운 순위는 2020년 선거 이후 21위에서 10계단이나 […]

켐프 주지사, 새로운 선거구 조정안에 서명

켐프 주지사, 새로운 선거구 조정안에 서명 8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새로운 선거구 재조정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지난 주 새로운 선거구 조정안이 상원과 하원 모두의 지지를 받으면서 통과되었고, 켐프 주지사의 서명까지 추가되면서 이제는 조지아 연방 법원 판사인 스티븐 존스 판사의 최종 판결만이 남았습니다. 스티븐 존스 판사는 지난 10월, 현재 조지아의 선거구 지도가 인종차별적 문제가 있다며 선거구 […]

선거구 재조정으로 귀넷 7선거구 4개로 나눠져

선거구 재조정으로 귀넷 7선거구 4개로 나눠져 지난 1일 조지아주 상원이 선거구 재조정안을 발표하면서, 민주당에 불리한 처사라며 공화당과 민주당에 마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4일 AJC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 7선거구를 4개의 선거구로 분할 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공화당은 당초 스티브 존스 연방법원 판사가 명령한 선거구 조정 명령에 따라, 흑인 유권자가 많은 선거구 5개를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7선거구는 […]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12일 개시

[12일 둘루스 H마트에서 총영사관 김낙현 선거영사와 접수요원들이 출장접수와 홍보활동을 개시했다.]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12일(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한국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재외동포가 투표에 참여하려면, 11월 12일부터 2024년 2월 10일 사이에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마쳐야합니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 전자우편,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애틀랜타 총영사관을 […]

하원 3선 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 도전 선거운동 개시

한인 2세인 앤디 김(41)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상원의원 선거운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11일 미국 정치전문먀체 더힐과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저녁 뉴저지주 펜소킨의 한 양조장에서 내년 상원의원 선거 도전을 위한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이 양조장은 그가 2018년 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했던 장소다. 민주당 소속으로 한국계로는 최초로 하원 3선 고지에 오른 그는 같은 당의 뉴저지주 상원의원 […]

미국선거 여성 낙태권으로 민주당 파고, 내년 판도 바꾸나

민주당 VA 주상하원 동시 장악, KY, OH 여성 낙태권 보호로 승리 여성유권자들의 분노로 민주당 핵심 무기 확인   11월 7일 버지니아와 켄터키, 오하이오 등에서의 선거 결과 여성 낙태권 보호를 핵심 무기로 했던 민주당이 승리를 거둬 내년 대통령과 의회 선거에도 상당한 여파를 미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주의회 상하원 다수당을 모두 민주당에게 빼앗긴 버지니아의 공화당 소속 글렌 영킨 주지사가 큰  타격을 입은 […]

7일 지방 선거…한국계 존 박, 윤미 햄튼 출마

11월 7일 오늘은 조지아주 지방 선거날입니다. 각 시에서 시장, 시의원, 교육위원들을 선출하는 가운데 한국계인 존 박 후보가 브룩헤이븐 시장에, 윤미 햄튼 후보가 릴번 시의원에 도전합니다. 11월 7일 실시되는 조지아주 지방 선거에 두 한국계 미국인이 출마했습니다. 지난 9년간 시의원을 지낸 존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브룩헤이븐 시장에, 윤미 햄튼 후보는 릴번 시의원 재선에 도전합니다. 존 박 […]

둘루스 시의원 출마 ‘쉬네 할러웨이’ 한인 참여 당부…선거 7일

[31일 둘루스 포스트5 시의원에 출마하는 쉬네 할러웨이(가운데)가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당부했다.] 31일 오후, 20년 동안 둘루스에 거주해오며 교육자로 활동해 온 쉬네 할러웨이(Shennee Holloway)가 둘루스 시의원에 도전하며 한인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할러웨이는 귀넷 카운티의 헐 중학교와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일했고, 현재는 귀넷 공립학교 가족&커뮤니티 참여 코디네이터와 둘루스 계획 위원회, 둘루스 윤리 이사회 등 일원으로 활동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위반행위 신고·제보 센터’ 운영 개시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3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10월 13일부터 내년 5월 10일까지 ‘재외선거 위반행위 신고·제보 센터’를 운영합니다. 공정한 선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개월간 전화(404-522-1611), 방문(229 Peachtree St. NE. #2100 International Tower, Atlanta, GA 30303), 이메일(ovatlanta@mofa.go.kr)을 통해 재외 선거 위반사례를 제보받습니다. 재외국민은 기간에 상관없이 문자메시지, 인터넷 홈페이지, 이메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나 문자 수신 대상자가 20명을 초과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