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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관료 지낸 한국계 세리 김, 하원 보선 도전

한국계 세리 김,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 도전 [세리김 선거 홈페이지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절 연방중소기업청(SBA) 관리로 일한 한국계 세리 김이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의 세리 김 후보가 텍사스주 제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보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보선은 론 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