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섹시스타 자넷 리, 난소암 4기 1-2년 생존시한부 판정
난소암 4기 진단…척추질환 등 만성 통증 탓에 암 확산 인지 못 해 “당구대에 섰을 때 결의로 싸우겠다…세 딸 위해 포기하지 않겠다” 2006년 방한한 자넷 리의 경기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포켓볼 원조 섹시스타로 인기를 누렸던 ‘검은 독거미’ 자넷 리(50·한국명 이진희)가 난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자넷 리가 최근 난소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