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연금 수혜자 3천만명, 1400달러 현금지원 7일에 받는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IRS 사회보장국 정보 검토완료 3000만명 주말에 보내 7일 사용가능 재향군인 베네핏 수혜자들은 아직 검토완료 못해 더 지연 소셜 연금이나 빈곤층 현금보조를 받아온 노년층, 장애인 등 3000만명이 지연돼온 1400달러 씩의 현금 지원금을 4월 7일에 받는다고 IRS(국세청)가 발표했다. IRS는 사회보장국으로부터 받은 정보들을 검토 완료하고 이번주말 3000만명에게 1400달러씩을 보내 7일부터 사용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금지원이 가장 절실한 계층임에도 가장 늦은 지급대상이 된 소셜 연금, 빈곤층 현금 […]

바이든 8년간 2조달러 투자해 ‘더 나은 미국재건’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도로교량 개보수, 전기차 대폭 확충, 지역 소외계층 지원 대기업 법인세 인상 15년간 2조달러이상 거둬 충당 조 바이든 대통령이 8년간 2조 2500억달러를 투자해 도로와 교량을 개보수하고 전기차를 대폭 확충 하며 공공주택, 홈케어, 초고속 인터넷 등 지역사회와 노약자층 지원을 확대해 ‘더나은 미국 재건‘에 나서 겠다고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업법인세를 현행 21%에서 28%로 올려 15년간 거둬들이는 세입으로 사회적 인프라 개선에 드는 비용 2조달러를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4차 현금지원 ‘매달 보다는 한번더, 늦으면 10월 가능성’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코로나 사태 완화, 경기회복 불구 미국민 다수 생활고, 4차 지원 필요 일상복귀, 의회 반분 고려시 매달 지원 보다는 한번더 가능성 더 높아 미국민들에게 현금을 직접 지원하는 4차 직접 지원금은 코로나 사태의 변화로 매달 보다는 1회성으로 한번더 지급하되 늦으면 10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민들에 대한 4차 현금지원은 4월 하순에나 공개되는 휴먼 인프라 투자에 포함되고 민주당의 독자 가결로 승인하려면 새 […]

바이든 아시안 차별 폭력에 강력 대응한다 ‘종합 대응방안 발표’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아태계 이니셔티브 반 아태계 차별과 폭력 근절 백악관 전담국장, 연방법무부, 보건복지부 등 범부처 종합대응 바이든 백악관이 아시아 태평양계에 대한 차별과 폭력에 갖가지 대응방안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백악관에서 총괄조정하고 연방법무부와 연방 보건복지부의 전담부서에서 아태계에 대한 혐오와 편견, 차별, 폭력을 차단하는 이니셔티브를 강력 시행키로 했다.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인종범죄의 추적과 기소를 강화하겠다는 […]

바이든 세입자 강제퇴거 중지령 6월말까지 연장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CDC 3월 31일 만료에서 6월 30일로 연장조치 렌트비 밀린 세입자 1000만가구 등 4300만가구 보호 바이든 행정부가 미 전역에서 렌트비를 못내는 세입자들에 대한 강제퇴거를 중지시키는 에빅션 모라 토리엄을 6월말까지 3개월 더 연장했다. CDC(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의 이번 조치로 미 전역에서 4300만 세입자들 가운데 렌트비를 밀리고 있는 1000만가구 이상이 6월말까지는 강제퇴거 당하지 않게 됐다   코로나 사태로 렌트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세입자들이 강제퇴거 당해 길거리에 나 […]

바이든 ‘4월 19일까지 거의 누구나 백신접종 가능케 해준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거주지 5마일이내 접종, 백신접종하는 약국체인점 4만곳으로 배가 바이든 전국민 백신 접종 목표 또한번 앞당겨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국민 백신접종을 또다시 앞당겨 4월 19일까지는 거의 누구나 백신접종을 가능케 해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때까지 성인들의 90%는 원하면 누구나 거주지에서 5마일 안에서 접종받을 수 있게 되며 백신을 접종 하는 약국 체인점들이 4만곳으로 두배나 늘어난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

미국도 코로나 백신 여권 발급 가시화 ‘이르면 5월’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이번주 세부내용 발표, 4월초 소프트웨어 공개 이르면 여행제한 해제하는 5월에 백신 여권 발급 시작할 듯 미국이 올 여름 코로나 사태에서 탈출해 일상 복귀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로나 백신여권 발급을 구체화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주안에 백신 여권 기준을 공개하고 4월중에 소프트 웨어를 제시하는 절차를 거쳐 이르면 5월 중순 여행제한 해제 전에 백신 여권을 발급하게 될 […]

바이든 3조달러 인프라 투자 위해 2조달러 부유층 세금 인상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사회 인프라 방안에 3조달러 투자– 미 전역 도로교량 상하수도 개보수 부유층 대기업 증세 2조 5천억달러–최고 소득세율 39.6% 환원, 법인세 28%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주 부터 차기 경기부양책으로 3조달러를 인프라(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되 그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2조달러 이상의 부유층 세금을 올리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3조달러를 투입해 도로와 교량 등을 개보수하는 방안에는 대기업과 상당수 공화당 의원들도 찬성하고 있으나 세금인상에는 결사반대하고 있어 병행 추진해 성사시킬 […]

바이든 “북한 미사일 발사 유엔결의 위반, 비핵화 전제 외교도 준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북한 긴장고조 선택시 상응 대응, 비핵화 조건 외교도 준비 중국과의 경쟁 극심, 내앞에서 중국이 최강국가 되는일 없을 것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이라고 지적하고 “긴장고조를 선택한다면 상응한 대응을 할 것이지만 비핵화를 전제로 외교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중국과의 경쟁이 극심하다고 토로하고 그러나 미국이 지속 성장할 […]

바이든 첫 공식회견 ‘4월말까지 백신 2억회, 1억명 접종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취임 100일 목표 1억회 지난주말 달성, 당초보다 2배 높여 4월말에 전체 접종 대상자의 40% 가까이 접종 완료 조셉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 100일인 4월말까지 코로나 백신을  2억회, 1억명을 접종시키겠다고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억회 접종이 지난주말 도달했기 때문에 백신접종 목표를 2배로 높여 전국민 백신 접종과 그에 따른 코로나 사태와 경제난 탈출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고 있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