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망 상원의원의 마지막 말…”우리가 망쳤다”
앨라배마주 공화당 원로 래리 딕슨 4일 향년 78세로 별세 “우리가 망쳤다” (We messed up) 지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래리 딕슨 전 연방 상원의원(앨라배마주)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딕슨 전 의원은 지난 4일 코로나19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7일 NBC 뉴스에 따르면 딕슨 전 의원의 마지막 소원은 앨라배마 주민들이 자신의 운명을 따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그의 절친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