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상 받고 폭풍 눈물 흘린 ‘미나리’ 8살 꼬마 배우 앨런 김

영화 ‘미나리’로 크리틱스 초이스 아역상을 받은 앨런 김 [로이터/CRITICS CHOICE ASSOCIATION=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화 ‘미나리’의 8살 꼬마 배우 앨런 김이 미국 영화 비평가들이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아역배우상을 받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앨런 김은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온라인 시상식에서 아역상에 호명되자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내 감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