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듣기 

‘극단선택’ 억만장자 엡스타인 유산에서 성범죄 배상 325억원

피해자 배상기금 설치…피해신고 100건 넘어   자살한 성범죄자 엡스타인/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성범죄 혐의로 수감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미국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성범죄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수가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 엡스타인의 유산 중 일부로 운영되는 피해자 배상기금에 1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기금 측은 총 3천만 달러(한화 약 325억 원)의 배상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