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로키카운티 마사지업소 희생자는 중국계여성
40대 여성 2명 중국계 여성은 종업원으로 확인… 백인남성은 지나가다 참변 지난 16일 발생한 메트로 애틀랜타 스파 3곳의 연쇄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첫번째 사고 장소인 체로키카운티 ‘영스 아시안 마사지’에서 사망한 희생자 4명의 신원이 공개됐다. 성이 탄(Tan)인 중국계 업주가 운영하는 이 업소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사람은 중국계 여성인 지아오지에 얀(49)과 다오유 펭(44)씨, 백인 남성인 폴 안드레 마이클스(54), […]
섹스중독이 동기?…왜 아시안 여성에만 총격?
애틀랜타 당국 “총격용의자 성중독 가능성…증오범죄 판단 일러” 바텀스 시장 브리핑…”용의자 플로리다로 이동해 추가범행 계획” 평소 중국 혐오 경향…아시아계 업소만 특정해 공격해 의문 증폭 사건 직후 경찰 “아시안 모두 죽이려는 총격범 있다…대피하라”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성중독 가능성이 있다고 수사당국이 발표했다. AP통신과 AJC 등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과 케이샤 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