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듣기 

미)항공여행객 210만명으로 또 새 기록…

메릴랜드주선 코로나 사망자 ‘0’…뉴욕시 “양성판정 비율 최저치” 지난달 27일 미 LA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여행 가방 여러 개를 끌며 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의 항공 여행객이 20일(현지시간) 210만명을 넘기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또 다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CNN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미 교통안전청(TSA)은 20일 하루 미국 전역에서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여행객이 210만761명으로 집계됐다고 […]

” 공항까지… 우버 요금이 비행기표 가격?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의 택시 코로나19 사태 벗어나며 정상화 속도 내지만 운전사 구인난 뉴욕 시내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우버 요금이 국내선 비행기표 가격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일상을 회복 중인  뉴욕의 거리에서 택시 찾기가 힘들어졌다고 보도했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의 택시 승강장에선 수십 명의 승객이 택시를 기다리는 모습이 일상화됐다. 수십 분을 기다려도 […]

[속보] 우버 “백신 접종소까지 무료로 태워드려요”

세계 최대 차량 공유 업체 우버(Uber)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소 무료 라이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버는 월그린스(Walgreens) 매장에서 백신 접종을 받는 시민들에 한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버의 파일럿 프로그램은 다음주 애틀랜타를 비롯한 3개 도시에서 우선 실시되며, 이후 타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월그린스는 이번주 금요일(12일)부터 조지아를 포함한 15개 주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사진: 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