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통해 배송한 아들 유골 분실돼

UPS 통해 배송한 아들 유골 분실돼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15세 아들의 유골을 가족에게 배송하려던 한 어머니가 유골이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15세의 디온 트레이는 2020년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했습니다. 지난 1월 초 디온트레이의 어머니는 맞춤용 유골 항아리를 만드는 코네티컷에 사는 동생에게 UPS를 통해 배송했습니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도 유골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UPS 배송 시스템으로는 1월 10일까지 그녀의 여동생 집에 […]

美명문대, 경찰에 숨진 흑인 유골 연구에 썼다 36년만에 사과

흑인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시위 [로이터=연합뉴스자료사진]   미국 동부의 명문대 그룹인 아이비리그에 속한 대학들이 36년 전 경찰의 폭격으로 목숨을 잃은 흑인 소녀의 유골을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학이 유족 동의 없이 유골을 인류학 사례 연구 등에 활용해 비난을 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한 인류학 교수는 1985년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이른바 ‘무브'(Move) 공격 사건 […]

페어번 숲서 유골 발견… GBI 수사 중

페어번 숲에서 발견된 유골/사진: GBI 6일 풀턴카운티 페어번에서 유골이 발견돼 조지아수사국(GBI)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GBI는 이 유골이 맥라린로드 선상의 CSX 소유 숲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골은 CSX 직원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유골의 신원과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정보가 있는 사람은 GBI 애틀랜타 사무실(770-388-5019)로 전화하거나 GBI 웹사이트(https://gbi.georgia.gov/submit-tips-online)를 방문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