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시민 “가족은 함께해야 한다” 이민정책 반대 시위

    애틀랜타 시민 수천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다운타운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지난 30일 오전 10시 남녀노소 포함 4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애틀랜타 교도소 앞에 운집했습니다. 50개 이상의 단체들을 비롯해 집회 참가자들은 “가족은 함께해야 한다(Families Belong Together)”는 구호를 외치며 트럼프 대통령의 무관용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전국적인 시위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애틀랜타 우먼스 마치를 주도했던 […]

귀넷 유명 변호사 여직원 약물 사용 성폭행 혐의 기소

사진출처 wsb-tv   개인상해, 가족법, 이민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중인 엔써니 벤 존슨(61)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통역관으로 근무하던 여직원의 음료에 몰래 약물을 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귀넷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벤 존슨은 지난해 9월 업무를 마친 후 여직원에게 저녁을 사 준다며 플레전트 힐에 있는 바하마 브리즈 레스토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는 여직원이 화장실을 간 틈을 타 음료안에 소위 […]

‘반이민정책’ 앞세운 공화당 차기 주지사 예비 후보들

    주지사 공화당 예비후보 5명 당내 경선 앞두고 반이민정책 앞세워   차기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경선에 나선 공화당 예비 후보들이 보수 세력 표밭을 노리면서 반이민정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저널(AJC)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지사 경선에 나설 공화당 소속 5명의 후보가 당내 예비선거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 노선을 따르는 반이민 정책을 후보자간에 경쟁하듯 선거공약으로 앞세우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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