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국 이민자의 날’…기념 행사 풍성

5월 3∼8일 멕시코시티·메리다에서 공연·사진전 등 개최 5월 4일 멕시코의 ‘한국 이민자의 날’을 맞아 한국과 멕시코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29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수도 멕시코시티와 메리다 등지에서 공연과 리셉션, 사진전, 거리 행진 등이 줄줄이 열린다. 지난해 3월 멕시코 연방의회는 매년 5월 4일을 한국 이민자의 날로 제정했다. 117년 전인 1905년 이 […]

미·쿠바, 워싱턴서 이민 협상…최 고위급 만남

쿠바 아바나의 미국대사관 미국과 쿠바가 이민 문제를 논의하는 고위급 회담을 연다. 쿠바 외교부는 1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오는 21일 미국 워싱턴에서 쿠바와 미국 대표단 간 새로운 이민 대화가 열린다”며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데코시오 외교차관이 쿠바 대표단을 이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조 바이든 미국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간 이뤄지는 최고위급 협상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양국이 이민 문제를 […]

캅, 귀넷 이민 단속 프로그램 287(g) 중단

캅, 귀넷카운티가 이민 단속 프로그램 ‘287(g)’를 중단했습니다. 287(g)는 교도소가 수감자들의 이민 신분을 확인해 이를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공유함을 골자로 합니다. 귀넷과 캅은 모두 대규모 이민자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귀넷엔 약 백만명의 거주자가 있으며, 이중 25%가 외국 태생입니다. 캅엔 약 76만명의 거주자가 있으며, 이중 16%가 외국 태생입니다. 지난 2년간 귀넷교도소는 287(g)를 통해 전국 최다 ICE 교섭을 기록했습니다. 캅교도소는 […]

12월 문호 전달과 동일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전면 동결’

(한면택 특파원) 12월 문호 전달과 동일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전면 동결’ 취업이민 모든 순위 승인일, 접수일 오픈, 전달과 동일 가족이민 모든 순위 승인일 접수일 전달과 동일, 2A 승인만 오픈   12월의 영주권 문호가 전달과 동일하게 발표돼 석달째 취업이민의 모든 순위에서 전면 오픈된 반면 가족이민은 전순위에서 제자리 걸음헸다 취업이민에선 전순위의 최종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이 계속 열린 반면 가족이민에서는 유일하게 2A 순위의 승인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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