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최고액 기부’ 이수영 회장, 80대 부부의 신혼 공개

아내의 맛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역대 최고액인 766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된 이수영(85) 광원산업 회장과 그의 남편 김창홍(84) 변호사가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2년 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방송에서 젊은 부부 못지않게 유쾌하고 따뜻한 80대 신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회장은 숨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