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우한 누출설 전면 재조사’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미 정보당국 정밀조사 후 90일내 보고하라 우한 실험실 유출 증거 제시하면 미중 분쟁 비화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국 우한 누출설에 대한 전면 재조사에 나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 정보당국에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누출돼 동물에서 인간에게 전파됐는지를 전면 재조사해 90일안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코로나 […]
바이든 사회인프라 축소 시작, 자동안정화 현금지원안 급부상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2조 2500억달러에서 1조 7000억달러로 축소 수정제안 현금지원 방식 자동안정화 민주당내 지지 확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회인프라 일자리 방안의 총규모를 2조 2500억달러에서 5500억달러나 줄인 1조 7000억달러로 수정제안하고 나서 초당적 타협이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4차 현금지원부터는 실업률이나 소득, 빈곤율 등에 따라 자동 지급하는 자동안정화장치를 도입하는 방안이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확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 자료 = 연합뉴스] 미국의 차기 […]
한미정상회담 맞춰 한반도 평화법안 연방하원서 공식 발의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13선의 외교베테랑 민주당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 한반도 평화법안 상정 한국전 종전선언과 평화조약 추구, 북미연락사무소 개설, 북한방문제한 전면재검토 백악관 한미정상회담에 맞춰 한반도 평화법안이 연방하원에서 공식 발의돼 주목을 끌고 있다. 하원 외교위 아태 소위원장을 지낸 민주당의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이 상정한 한반도 평화법안은 한국전 종전선언과 평화조약 추구, 조속한 협상 재개, 북미연락사무소 개설, 10만 미국내 이산가족을 포함하는 미국인 북한 방문 […]
백악관 한미정상회담 ‘한반도 안보 공조, 백신 협력’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워싱턴 시각 12시 35분 백악관 환영으로 정상회담 일정 시작 2시 15분 단독정상회담, 3시 15분 확대정상회담 5시 공동회견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의 새 대북정책에 따른 한반도 안보를 위한 공조방안과 백신 등에 대한 새 협력을 중점 논의한다. 오늘 한미정상회담은 워싱턴 시각 오후 2시 15분부터 단독회담과 3시 15분부터 확대회담으로 이어 진후 공동성명과 5시부터의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한다 […]
바이든 + 빅 4 ‘인프라 규모와 범위, 증세 놓고 상반’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회동에서 별다른 진전 없어 초당합의 먼길 공화 지도부 ‘인프라 정의부터 정하고 증세는 레드라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양당의 최고 지도부가 백악관에서 회동했으나 인프라 방안의 규모와 범위, 증세안을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여 아무런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바이든 사회 인프라 방안은 2조 2500억달러 규모인 반면 맥코넬 공화당 상원대표는 8000억달러를 제 시하면서 세금인상은 일축하고 있어 초당적 합의는 멀고도 험난할 것으로 […]
바이든 ‘온실개스 2030년까지 절반으로 줄인다’ 산업구조 일대변화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문재인, 시진핑 등 40개국 정상 화상 기후정상회의 개최 미국 온실개스 배출 2030년까지 50~52% 감축 새 목표 제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서 “미국은 2030년까지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온실 개스 배출을 절반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대내외에 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위해 휘발유 등 화석 연료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신 전기차 등 클린에너지 를 대폭 확충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경제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
문재인-바이든, 5월 후반기 첫 백악관 정상회담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바이든 5월 후반기 백악관에서 문대통령 만날 것“ 미국의 새 대북정책에 따른 한미간 공통 접근법 모색 문재인 대통령이 5월 후반기에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첫 만남을 통해 한미동맹의 신뢰를 더욱 다지면서 미국의 새 대북정책에 따른 한미간 공감대를 찾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촉진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ㆍ바이든, […]
미국, 존슨앤존슨 백신접종 전격 중단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내 여성 6명 혈전 환자, 1명 사망 1명 중태 현재까지 700만명 접종, 900만개 배포 미국이 한번만 맞는 존슨앤존슨 백신 접종을 혈전 부작용을 우려해 전격 중단했다. FDA와 CDC의 전격적인 결정으로 각주들과 제약사,약국 등이 일제히 JJ 백신의 접종을 일시 중지시켰다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한번만 맞아도 되는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의 전국민 백신 접종에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됐던 존슨 앤존슨 […]
바이든 사회 인프라-기업 증세 방안 놓고 본격 타협 나선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오늘 공화당 의원들과 회동 사회인프라 공통분모 모색 민주 초당합의 위해 일부 양보, 공화지지 없으면 독자가결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조 2500억달러 규모의 사회 인프라 일자리 방안을 놓고 규모와 범위, 재원마련 방안을 판가름할 타협을 시도하고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12일) 공화당 의원들과 회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회 인프라 방안의 초당적 추진을 위해 규모를 다소 축소하고 증세안도 하향 조정하는 등 타협안을 […]
바이든 총기규제 행정명령 ‘조립 총기 저지, 위험인물 총기압수’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총기규제 강화 의회 입법 난항에 대통령 행정명령 발동 유령총기인 조립총기 차단, 위험인물 총기압수하는 레드 플래그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총기폭력을 줄이기 위해 이른바 고스트 총기로 불리는 조립 총기 부품의 확산을 저지하고 위험인물의 총기를 일시 압수할 수 있는 레드 플래그 법안들을 전역으로 확대시키는 등의 총기 규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기규제법안들이 연방의회에서 통과될 조짐을 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