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니쿡공원에 존 루이스 동상 세워졌다

존 루이스 동상/사진: 폭스5 어제(21일) 애틀랜타의 로드니쿡공원(Rodney Cook Park)에 존 루이스 동상이 세워졌다고 폭스5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흑인 민권운동의 거목인 존 루이스는 작년 7월 향년 80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1950~60년대 흑인 민권 운동을 이끈 루이스는 20대 초반부터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흑인 인권 개선을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을 벌였습니다. 특히 루이스는 ‘나에겐 꿈이 있다’는 킹의 연설이 있었던 […]

2월 21일 ‘존 루이스의 날’로 정하자

쉘리 허친슨 주 하원의원이  2월 21일을 ‘존 루이스의 날’로 정하는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2월 21일은 존 루이스의 생일입니다. 허친슨은 성명을 통해 “존 루이스는 추모일을 받을 자격이 있다. 이날은 우리 모두가 그의 삶, 업적 모범에 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성찰하는 날”이라며 “법안이 동료들로부터 초당적 지지를 얻고 빠르게 통과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의회의 양심’으로 알려진 루이스는 3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