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보다 종교활동이 우선, 대법원은 이제 보수
5대 4로 종교단체 승소…트럼프 지명 배럿 대법관이 결정적 역할 트럼프, 골프장서 판결 리트윗 후 “즐거운 추수감사절” 미국 연방대법원 앞 ‘배럿 인준’ 찬반 시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연방대법원이 코로나19 방역보다 종교활동 자유에 힘을 싣는 판결을 내놨다. 이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임명한 보수 성향 대법관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25일 코로나19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