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여성 손님인줄 알고 문열어주다 ‘참변’

피살 애틀랜타 한인여성 70대 2명, 60대 1명, 50대 1명 사망자 4명 모두 둘루스 주민…업소에서 숙식하며 일해 지난 16일 애틀랜타 피드몬트 로드의 스파업소 2곳에서 백인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21)의 총격에 사망한 한인 여성 종업원 4명 가운데 2명이 70대, 다른 2명은 각각 50대와 6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소 사정에 정통한 한인 관계자는 생존 목격자의 증언을 통해 “아로마테라피 스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