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7년 미국 헌법 초판, 514억원에 낙찰
6페이지 분량의 문서…다빈치 ‘레스터 사본’ 기록 깨 소더비 경매에서 팔린 미국 헌법 초판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1787년 인쇄된 미국 헌법 초판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문서가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전날 진행된 소더비 경매에서 미국 헌법 초판이 4천320만 달러(한화 약 514억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비싼 문서로 알려졌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