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주 내년 최저 시급인상, 조지아주는 올해도 제외
22개주 내년 최저 시급인상, 조지아주는 올해도 제외 새해에는 전국의 22개 주에서 최저 시급이 인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조지아주는 내년에도 최저 시급을 인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AARP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22개의 타주는 2024년에 최저 임금을 인상할 예정이지만, 조지아를 포함한 남부 주들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현대 조지아 주법은 최저 시급을 5.15달러로 정하고 있으며, 연방 최저 시급은 7.25달러이기 때문에 […]
바이든, 미 정부 계약근로자 최저시급 11→15달러로 인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이 연방정부 계약직 근로자의 최저 시급을 기존 10.95달러(약 1만2천200원)에서 15달러(약 1만6천700원)로 인상한다고 AFP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이런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의 적용 대상은 공무원이 아니라 정부와 근로 계약을 맺은 민간인들이다. 계약직 정부 근로자의 현재 최저시급은 10.95달러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