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캐나다 여성 베개 옆- 운석이 지붕 뚫고 ‘쿵’
잠자던 캐나다 여성 베개 옆- 운석이 지붕 뚫고 ‘쿵’
미)빌딩 9층서 추락한 남성, BMW 위로 떨어져 기사회생
빌딩 9층서 추락한 미 남성, BMW 위로 떨어져 기사회생
목숨과 바꾼 ‘인생샷’…4.8m 폭포 추락사 [영상]
유튜브로 보기 스릴감 있는 사진을 즐겨 찍던 홍콩의 한 인플루언서가 폭포에서 셀카를 찍다 추락해 숨졌습니다. 14일 홍콩 동방일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께 홍콩의 유명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소피아 청(32)이 사진을 찍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이날 그녀는 친한 친구 세 명과 함께 파인애플 마운틴 하이킹에 나섰는데요. 한 폭포에서 셀카 찍기에 몰두하다 그만 발을 […]
미)항공여행객 210만명으로 또 새 기록…
메릴랜드주선 코로나 사망자 ‘0’…뉴욕시 “양성판정 비율 최저치” 지난달 27일 미 LA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여행 가방 여러 개를 끌며 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의 항공 여행객이 20일(현지시간) 210만명을 넘기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또 다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CNN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미 교통안전청(TSA)은 20일 하루 미국 전역에서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여행객이 210만761명으로 집계됐다고 […]
” 공항까지… 우버 요금이 비행기표 가격?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의 택시 코로나19 사태 벗어나며 정상화 속도 내지만 운전사 구인난 뉴욕 시내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우버 요금이 국내선 비행기표 가격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일상을 회복 중인 뉴욕의 거리에서 택시 찾기가 힘들어졌다고 보도했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의 택시 승강장에선 수십 명의 승객이 택시를 기다리는 모습이 일상화됐다. 수십 분을 기다려도 […]
美) 아이폰 수리기사가 부적절 영상 유출해…. 애플-거액 보상.
수리 들어온 아이폰서 사적인 사진·영상 빼내 고객 페이스북에 올려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에서 애플 수리기사가 고객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애플이 수백만 달러를 물어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州)에 있는 애플 공인 수리점 수리기사 2명이 2016년 1월 수리 의뢰가 들어온 아이폰에서 고객의 사진과 영상을 유출해 애플이 […]
美) ‘피로 물든 주말’ 곳곳 총기 사고 잇따라… 수십 명 사상
시카고·뉴올리언스 등지서 사망자 속출 마이애미서는 졸업 파티 중 총기 난사로 3명 사망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이 총기 난사 사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김유아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이 완화되고 있는 미국 각지에서 지난 주말 동안 총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수십 명이 사상했다. 7일 미 CNN […]
눈 작고 찢어진 ‘앤드루 양’ 인종차별 논란 … 시사만평
타블로이드지 만평에 인종차별 항의 목소리 확산 [트위터 캡처. DB·재판매 금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뉴욕 데일리뉴스 만평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시장에 도전하는 아시아계 정치인 앤드루 양의 외모를 비하한 시사만평이 논란이 되고 있다. N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27일(현지시간) 미국의 타블로이드지 뉴욕 데일리뉴스가 지난 25일자에 게재한 만평을 둘러싸고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만평에는 […]
바이든-‘살인자’라 불렀던 ‘푸틴’과 내달 16일
첫 유럽 순방 말미에 제네바서…러시아의 미 해킹 등, 관계 경색 속 대면 “미, 돌파구 기대는 안해”…관계개선 모색 전망 속 “대북논의 포함” 관측 바이든 대통령(왼쪽)과 푸틴 대통령 [AF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마주 앉는다. 미 연방기관에 대한 러시아의 해킹과 맞불 제재 등으로 양국 […]
뉴욕지하철에서 아시아계 남성.. ‘등 떠밀려’ 선로 추락
증오범죄 가능성…경찰, 20~30대 남성 용의자 추적 중 뉴욕 지하철을 순찰 중인 뉴욕경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아시아계 남성이 등을 떠밀려 선로로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WABC방송은 24일(현지시간) 뉴욕 퀸즈에 위치한 21번가-퀸즈브릿지역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경찰(NYPD)에 따르면 피해자는 35세의 아시아계 남성으로 이날 오전 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