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잡 오프닝 873만개로 급감 ‘고용냉각, 취업 어려워’
잡 오프닝 10월 한달간 61만 7000개 감소, 이직 및 해고 등 퇴직 제자리 고용냉각 뚜렷 해지는 신호, 잡 오프닝이 실직자보다 1.3배 많은 것으로 좁혀져 미국에서 사람을 구하는 잡 오프닝이 10월에 873만개로 60만개 이상 급감해 고용이 급속 냉각되며 취업하기 어려워 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로서 구인하는 일자리가 실직자들 보다 몇 달전에는 2대 1의 비율로 많았으나 이제는 1.3대 1로 거의 비슷해 졌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급속 냉각돼 취업이 점점 어려워 […]
조지아 취업 보장되는 기술 전문대 인기
조지아 취업 보장되는 기술 전문대 인기 최근 몇 년 사이 조지아에서 2년제 기술 전문 대학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기술 전문대의 인기가 다시 급상승하고 있는데, 이번 가을 학기에 조지아의 22개 공립 기술 전문대는 약 10만 5,000명이 등록했고 이는 1년전보다 10.6% 상승한 것입니다. 팬데믹 직전인 2019년 가을학기부터 2021년까지는 10% 가까이 등록학생 수가 감소했습니다. 귀넷 텍(Gwinnett […]
한국 안가고 미국서 취업비자 갱신 가능해진다…내달 시범사업
국무부 브리핑…조건 충족시 비자인터뷰 면제 내년에도 유지 미국에서 단기 취업비자를 받아 일하는 외국인이 앞으로는 비자를 갱신하기 위해 본국의 미국영사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줄리 스터프트 국무부 비자 담당 부차관보는 28일 워싱턴DC 외신센터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가 다음 달부터 ‘비자 국내 갱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미국에서 취업비자로 체류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다음 비자를 신청하거나 비자를 갱신하기 […]
미국 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중인 한국인 7천명 ‘국가별 4위’
한국인 대기자 취업이민 7025명 4위, 가족이민은 10위권 밖 전체 대기자 408만명, 1.4%에 그쳐 적체 여전 미국 취업이민을 신청하고 영주권을 대기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7천여명으로 국가별로는 4위에 올라 있다. 가족이민을 신청하고 대기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국가별로 10위 밖으로 밀려나 5만명 이하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국이민을 신청한 한국인들은 전체 추이와는 달리 취업이민에 더 몰려 있다. 미국이민을 신청하고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들을 보면 한국인들은 가족이민의 국가별 대기자수에선 10위 밖으로 […]
LA총영사관, 청년 취업 지원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주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LA무역관, 잡코리아 USA와 함께 오는 23∼27일 닷새간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 서부 최대 규모의 한인 구직자 대상 취업박람회로, LA 세계한인무역협회(OKTA)·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와 협업해 총 5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채용 규모는 총 1천여 명이다. 구직자는 잡코리아 USA에서 개발한 온라인 취업박람회 웹사이트(jobkoreausa.com/kotra)를 통해 이력서 제출부터 면접까지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11월 문호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승인일, 접수일 동시 제자리’

취업 2순위 승인일만 1주 진전, 나머지는 모두 전달과 같아 새 회계연도 새 연간쿼터 시작에도 적체 심각 답보상태 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의 전순위, 최종승인일과 접수가능일에서 동시에 거의 제자리했다. 새회계연도의 시작으로 연간 쿼터가 다시 배정됐기 때문에 10월에는 상당폭 진전을 보였으나 11월 에는 전면 동결됐다. 새 회계연도의 시작으로 연간 영주권 쿼터가 새로 배정돼 진전됐던 이민수속은 단 한달만인 11월에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최종승인일과 접수가능일에서 동시에 제자리 […]
美의회 내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지지 의원 늘어
[의회에 재발의된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미 의회 제공.] 오소프 상원의원 성명 “법안 통과 위한 노력 계속” 지난 4월 미국 의회에 재발의된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에 대한 상하원 의원들의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은 7일 성명을 통해 ‘한국과의 파트너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
내년부터 H-1B 전문직 취업, L-1 주재원 비자 미국서 갱신해준다
백악관 확인, 국무부 올하반기 공표후 내년 시범시행 본국 귀국하지 않고 미국내에서 비자연장, 비자변경 가능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L-1 주재원 비자 소지자들은 내년부터 본국에 가지 않고 미국에서 비자 연장과 변경 등 갱신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백악관이 예고했다. 2004년에 폐지돼 현재까지 비자 연장이나 변경 등 갱신하려면 본국으로 반드시 돌아가야 했으나 내년부터 시범 프로그램으로 미국내 갱신이 20년만에 부활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의 대표적인 […]
9월 문호 ‘취업이민, 가족이민 거의 대부분 제자리’
취업이민-2순위 승인일만 3개월 진전, 대부분 동결 가족이민-2A 승인일만 3개월 진전, 대부분 제자리 올 회계연도의 마지막 달인 9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의 거의 대부분에서 제자리 했다. 다만 10월 문호부터는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면 영주권 쿼터가 배정되기 때문에 일부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3회계연도를 끝내는 마지막 달인 9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의 거의 전순위 에서 대부분 제자리 걸음해 답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9월 영주권 문호에선 […]
8월 문호 ‘한인 많은 취업 3순위 2년, 가족 2A순위 3년이나 후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최종승인일 2020년 5월 1일로 근 2년 뒷걸음 가족이민 2A순위 최종 승인일 2017년 10월 8일 3년 후퇴 8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이 근 2년이나 뒷걸음하고 가족이민 2A순위의 승인일은 무려 3년이나 후퇴해 기다림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회계연도 영주권 쿼터를 다쓰고 있기 때문인 듯 투자이민에서만 오픈 돼 있을 뿐 모든 이민범주 에서 그린카드를 받을 수 있는 최종 승인일에는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됐다.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