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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엔대사 “인종차별주의 추악한얼굴 알아…백인우월주의 해체”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미국 유엔 대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미국 유엔대사는 19일(현지시간) “나는 인종차별의 추악한 얼굴을 안다. 인종차별 속에 살아왔고 경험해왔다. 그리고 인종차별에서 살아남았다”면서 증오범죄의 심각성을 거론하며 백인우월주의의 해체를 촉구했다. 그의 연설은 지난 16일 밤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계기로 미국 사회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