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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난동후 차단된 미 극우들의 SNS ‘팔러’ 한달만에 정상화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난동 사태 후 강제 차단됐던 소셜미디어(SNS) ‘팔러’가 15일(현지시간) 정상화됐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주로 극우 성향 미국인들이 즐겨 쓰는 팔러는 지난달 6일 발생한 의회 난동 사태 때 폭력을 선동하는 게시물을 방치하고, 의회 폭동을 조직화하는 둥지가 됐다는 이유로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당했다. 구글·애플은 앱스토어에서 팔러 앱(응용프로그램)의 다운로드를 차단하고 서버를 제공하던 아마존이 […]

극우 앱 팔러(Parler), 서비스 중단에 아마존 소송

<박세나 기자> 극우 소셜미디어 서비스 업체 팔러(Parler)가 서비스를 중단시킨 아마존을 상대로 오늘(11일)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팔러는 어제(10일) 아마존에서 서비스가 중단됐으며, 이에 앞서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극우 소셜미디어 서비스 업체 팔러(Parler)가 서비스를 중단시킨 아마존을 상대로 오늘(11일)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는 팔러가 어제(10일) 웹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 자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