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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도시권, 폭풍으로 인해 수천 명이 정전

애틀랜타 도시권, 폭풍으로 인해 수천 명이 정전   월요일 오후, 애틀랜타 도시권을 강타한 산발적인 소나기와 폭풍으로 인해 수천 명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디캡 카운티에서는 5,000명 이상의 집이 정전되었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오후 6시 직전에 3,000명 이상이 정전을 겪었습니다. 도로에는 여러 그루의 나무가 쓰러지며 교통 상황도 혼란을 겪었습니다. 월요일 오전 기상학자들은 주말에는 조지아 북부에서 상당한 강우가 예상된다고 […]

일요일 폭풍으로 디캡, 풀턴 카운티 여전히 정전 상태

일요일 폭풍으로 디캡, 풀턴 카운티 여전히 정전 상태 일요일 밤 조지아 북부를 강타한 폭풍으로 인해 16,000명 이상이 정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오후까지도 디캡 카운티에서 약 2,000명, 풀턴 카운티에서 340명의 고객이 여전히 정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치트리 시티의 국립 기상 센터는 월요일 오전 2시 45분까지 디캡, 풀턴, 귀넷 카운티 일부 지역에 폭발성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

금요일, 토네이도 동반한 폭풍 찾아와

금요일, 토네이도 동반한 폭풍 찾아와 지난 화요일 조지아를 휩쓸고 간 폭풍으로 아직도 홍수 피해를 복구하는 집이 있는 가운데, 하지만 화요일에 있던 폭우보다 더 큰 폭풍이 오늘 다가올 예정입니다. 수석 기상학자 브래드 니츠(Brad Nitz)는 조지아 남부 지역에 악천후 위협이 심각하다고 전했습니다. 먼저, 시속 60마일 이상의 돌풍이 불고, 우박, 토네이도 가능성이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폭풍 위험 […]

애틀랜타 폭풍으로 인해 각종 피해 입어

애틀랜타 폭풍으로 인해 각종 피해 입어 월요일 밤부터 시작돼 화요일까지 계속된 강력한 폭풍으로 인해 애틀랜타 전역에서 나무와 전선이 쓰러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사우스 풀턴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해 창고 지붕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풀턴 인더스트리얼 블러가드(Fulton Industrial Boulevard)에 소재한 창고는 지붕이 무너지고, 문 몇 개가 떨어져 나갔으며, 주차장에 콘크리트 조각이 남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

조지아 북부 전역 폭풍으로 피해 입어

조지아 북부 전역 폭풍으로 피해 입어 일요일 오전, 조지아주 북서부 지역에 폭풍이 몰아쳐 정전이 발생하고 북부 전역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뉴스인 WSB 뉴스의 기상학자인 애슐리 크램리치(Ashley Kramlich)는 폭풍의 단계가 5점 만점에 2점으로 약간 높다고 말했습니다. 조지아 북부의 외부 지역에는 심각한 폭풍이 발생할 위험이 5점 중 1점입니다. 크램리치는 “이 폭풍은 주로 파괴적인 돌풍이 동반된 강한 폭우가 될 […]

추수감사절 연휴 전부터 폭풍 몰아쳐

추수감사절 연휴 전부터 폭풍 몰아쳐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큰 날씨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화요일부터는 심각한 폭풍이 몰아칠 예정입니다. 수요일부터 추수감사절 연휴를 떠날 여행객들은 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화요일 오전 4시경부터 광범위하게 애틀랜타 지역에 비가 내일 예정이며, 오후부터는 폭풍이 몰아치면서 점점 더 강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널2 액션 뉴스의 기상학자 브라이언 모나한(Brian Monahan)은 폭풍 […]

미 중부·서부에 겨울폭풍…대형트럭 뒤집히고 야구공 크기 우박

13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한 여객기에 게이트 앞에 멈춰 서 있다. [AF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중부와 서부 일대에 때늦은 겨울폭풍이 닥치면서 주민 수백만 명에게 겨울폭풍주의보가 내려졌다고 CNN·NBC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대규모 겨울폭풍이 이 일대를 덮치며 콜로라도주와 와이오밍주 일부 지역에 눈보라가, 중부 대평원의 남부와 중부에는 뇌우가, 텍사스주에는 토네이도가 […]

[속보] 폭풍에 나무 쓰러져… 클레이턴 남성 사망

하비 힐맨 시니어/사진: WSBTV 오늘(1일) 클레이턴카운티 리버데일 베이코트에서 폭풍에 나무가 쓰러져 한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비 힐맨 시니어는 사고 당시 출근을 위해 본인 소유의 차로 걸어가던 중이었습니다. 앞서 기상학자 브라이언 모나한은 “오늘 오전 강한 돌풍을 동반한 폭풍이 애틀랜타 전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폭풍은 리버데일을 비롯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나무 몇그루를 쓰러뜨렸습니다. 현재 클레이턴카운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