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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근로자 7,000명, 임금 체불 피해 많아

조지아 근로자 7,000명, 임금 체불 피해 많아 최근 조지아의 수천명의 근로자들이 회사의 임금체불로 인해 제대로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 체불은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제대로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이며, 공식문서 상 직원이 받았다고 기록된 급여와 실제 받은 급여 사이에 차이가 납니다. 미국 노동부는 조지아주에서 7,000명이 넘는 사람이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금액이 총 220만 […]

풀턴 카운티의 미제 사건, 23년 만에 살인 혐의로 종신형 선고

풀턴 카운티의 미제 사건, 23년 만에 살인 혐의로 종신형 선고 2000년 애틀랜타에서 60세 여성을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살해한 남성이 수년간의 법적 공방 끝에 지난 금요일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배심원단은 용의자인 64세의 버논 스피어(Vernon Spear)에게 살인과 강간 등의 중범죄 혐의로 유죄를 선고하기 까지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동안 심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풀턴 카운티의 지방 검사인 파니 윌리스(Fani […]

풀턴 선관위를 표적으로 한 마약 우편물 배송돼

풀턴 선관위를 표적으로 한 마약 우편물 배송돼 8일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풀턴 선거 관리 위원들에게 의심스러운 우편물들이 배송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러 주의 선거 사무소에 의심스러운 우편물들이 발송되고 있지만, 특히 풀턴 카운티가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워싱턴주의 4개 카운티의 선거 관리 위원들을 표적으로 하여 펜타닐이 들어있는 우편물들이 배송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시애틀에서도 우편물에서 […]

풀턴교육청, 여름까지 ‘무료 급식’ 연장

풀턴카운티교육청이 여름까지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연장한다고 30일 AJC가 보도했습니다. 교육청이 이번주 배포한 성명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6월 9일 20개 학교에서 시행됩니다. 무료 급식 배포소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30분~9시 30분 운영됩니다. 학부모는 배포소에서 18세 이하의 청소년 또는 장애가 있는 21세 미만의 청소년을 위한 급식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 급식엔 과일, 야채, 즉석 음식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

풀턴, 팬데믹 렌트 및 유틸리티 지원 프로그램 개시

사진: 폭스5애틀랜타 풀턴카운티가 ‘코로나19 팬데믹 렌트 및 유틸리티 지원 프로그램’을 개시합니다. 카운티는 2021년 미국 통합세출법(U.S. Consolidated Appropriations Act)을 통한 1천8백만달러의 연방 기금을 이용해 팬데믹으로 인한 렌트, 체납된 렌트 및 유틸리티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카운티 당국은 “최대 6개월 동안 렌트 1천3백달러와 유틸리티 2백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롭 핏츠 풀턴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은 “지금 이 순간 풀턴카운티의 가족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