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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격사건 3개월…모친 빈자리 못 채우는 형제

총격사건이 발생한 애틀랜타 골드스파 앞에 놓인 꽃들 (John Spink/Atlanta Journal-Constitution via AP)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3개월 전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의 총격 사건으로 홀어머니를 잃은 한국계 미국인 형제가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지난 3월 16일 애틀랜타 골드스파에서 일했던 모친이 범인의 총격에 사망한 랜디·에릭 박 형제의 근황을 소개했다. 두 형제는 사건 이후 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