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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장진호 전투서 산화한 미군병사 2인, 70년 만에 귀향

한국전 장진호 전투에서 실종된 미군 병사, 70년 만에 ‘집으로’ 데이비드 밀라노(왼쪽)와 랄프 바우먼 [DPAA 웹사이트 / 재판매 및 DB 금지]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70년 전 한국전쟁에 파병됐다 실종된 미군 병사 2인의 유해가 먼 길을 거쳐 고향으로 돌아온다. 미국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은 1일(현지시간) 한국전쟁 장진호 전투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데이비드 B. 밀라노(당시 17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