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성추행 뒤 팔짱끼고 물끄러미…
성추행 뒤 팔짱끼고 물끄러미…주저앉은 피해자 [뉴스리뷰] [앵커] 대낮에 도로 한복판에서 성추행이 벌어졌습니다. 놀란 피해자는 길에 주저앉았는데, 범인은 팔짱을 낀 채 그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봤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주차된 차량과 변전기 사이 좁은 공간에 한 남성이 몸을 숨긴 채 서 있습니다. 허공을 향해 앞뒤로 크게 상체를 흔들더니, 걸어오는 두 여성을 향해 돌진합니다. 지난 1일 오후 4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