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한파로 인한 배관 동파 사고 전국 1위

조지아주, 한파로 인한 배관 동파 사고 전국 1위 최근 손해 보험 회사인 스테이트 팜(State Farm)의 통계에 따르면, 조지아주가 수도관 동파사고가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은 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테이트 팜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1년간의 조지아 주 내에서 일어난 배관 동파 사고에 대해 1억 달러의 보상액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테이트 팜 측은 “급격한 날씨 변화나 저온 […]

노스다코타 2월 최강 한파…”라면이 얼어요”

노스다코타주 디킨슨에 거주하고 있는 소녀 아이시스 시오가 늦겨울 한파의 위력을 보여주는 비디오를 게시해 화제입니다. 시오의 비디오엔 라면과 젓가락이 완전히 얼어붙은 채 공중에 떠 있습니다. 소녀는 라면을 끓이는 것부터 얼리는 데까지 약 20분이 소요됐다고 말했습니다. 디킨슨은 비스마르크에서 서쪽으로 약 100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앞서 국립기상청은 지난 주말 비스마르크를 비롯 주 전역의 체감 온도가 화씨 영하 62도까지 떨어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