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코로나19로 밀린 재판 해결에 3년 소요”

헤럴드 멜턴 조지아주 대법원장/사진: 폭스5애틀랜타 올 여름 은퇴를 앞둔 해럴드 멜턴 조지아주 대법원장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밀린 배심원 재판을 해결하는데 최대 3년이 소요되며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멜턴은 20일 열린 조지아주 총회 연설에서 2023년 6월까지 신속재판을 중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멜턴은 “밀린 업무를 해결하기까지 1년 또는 3년이 걸릴 수 있다”며 “코로나19 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