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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쓸모는 ‘블랙머니’?…해킹 몸값 지불!

해킹당한 세계 최대 정육회사, 해커에 120억원치 비트코인 줘 미국 송유관 회사도 비트코인으로 해킹 ‘몸값’ 지불 일각선 “거래내역, 블록체인에 다 기록…추적 가능” 가상화폐 비트코인 모형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이영섭 기자 = 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이자 단위당 가격이 가장 높은 비트코인이 범죄 수익으로 이용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일이 실제 벌어지자 비트코인이 애초 발명 취지였던 중앙집권적 화폐의 미래적 […]

북, 핵·미사일 개발 위해 가상화폐 해킹…3천600억원 탈취(종합)

북한 가상화폐 해킹 [연합뉴스TV 제공]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 속에서도 핵·미사일 개발을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와 금융기관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재 위반의 ‘단골 메뉴’인 정유제품 수입 한도 초과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감시망을 피하기 위한 해상 환적 대신 직접 수입을 늘리는 대범함을 보였다는 것이다. 31일(현지시간) 공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패널 보고서에는 […]

캅카운티 교육청 해킹 원인은 ‘허술한 비밀번호’

사진: Cobb County Courier 2월 2일 발생한 캅카운티교육청의 해킹 사건의 원인이 허술한 비밀번호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비밀번호는 교육청 직원이 만든 것이 아닌 교육청이 이용하는 알러트포인트(AlertPoint) 보안 시스템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웨인 델크 경찰은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며 문제 원인을 추적해야 하기에 해결이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사건 당시 교육청은 “알러트포인트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 활성 […]

[속보] 북한 프로그래머 3명 ‘글로벌 해킹’ 혐의 기소

사진: CBS 58 오늘(17일) 법무부가 글로벌 해킹 혐의 관련 북한 프로그래머 3명을 기소했습니다. 연방 검찰은 프로그래머 모두가 북한의 군사정부기관 소속이며, 정부의 지시에 따라 해킹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프로그래머는 영화 제작사와 은행을 겨냥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은행과 회사에서 13억 달러 이상의 돈과 암호 화폐 갈취 ▲대대적인 랜섬웨어 캠페인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