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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돈 훔쳐 카드값 지불한 달로네가 여성 체포

<박세나 기자> 교회 돈 10만달러를 훔쳐 카드 대금 지불에 사용한 달로네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여성의 중죄 혐의에 이웃들은 충격을 금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교회 돈 10만달러를 훔쳐 카드 대금 지불에 사용한 달로네가 여성 앨리시아 크리스티(49)가 체포됐습니다. 크리스티는 게인스빌 소재 노스레이크침례교회에서 행정 보조원으로 근무했습니다. 홀카운티 쉐리프국은 크리스티가 2018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3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