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전고투 ‘플로리다 아파트 구조현장’…생존자는 8일째 무소식

미 전역의 구조대원 참여해 24시간 수색 작업…무인 로봇까지 투입 무더위에 폭우·낙하물·붕괴 위험에 수시로 중단…”구조작업 결코 안 멈춰” 수색 작업 진행 중인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현장 [AP=연합뉴스] (서프사이드=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타워 사우스 아파트 주변에는 요란한 기계음이 끊임없이 울렸다. 모두 잠들 시간대인 지난달 24일 새벽 12층짜리 아파트 136채 중 55채가 무너지는 […]

양육비라며 동전 8만개 던진 美아빠…엄마와 딸-기부하다

사연 알려지자 폭력 피해자 보호단체에도 기부 잇따라 딸 “아버지 행동 마음 아팠지만 좋은 일에 보탬돼 자랑스러워” 동전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딥런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에이버리 샌퍼드(18)의 눈에는 집 앞마당 잔디밭의 모퉁이에 흩뿌려진 동전 8만개가 들어왔다. 10일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범인’은 어머니와 이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