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구조법으로 미국민 95% 가구당 소득 3500달러 늘었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부양자녀 있는 저소득층 평균 소득 33% 급증 3590달러 미국민 95%도 3500달러 안팎 지원받아 소득 늘어 바이든 미국구조법에 따른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과 부양자녀 세제혜택 인상 등으로 미국민 95%의 가구당 소득이 평균 3500달러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양자녀 있는 저소득층이 가장 큰 혜택을 본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이 1조 9000억달러나 풀고 있는 첫번째 미국구조계획으로 부양자녀 있는 저소득층 이 소득이 33%나 늘어나는 가장 큰 혜택을 […]
바이든 첫 의회연설 ‘인프라 4조달러 투자, 세금인상 2조 달러 충당’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구조계획 1조 9천억달러 “이미 성과 보고 있다“, 두가지 인프라에 4조달러 일자리 플랜 2조 2500억, 가족플랜 1조 8천억달러, 2조달러 이상 증세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1시간여 동안의 첫번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두가지 인프라 플랜에 4조 달러를 투자하고 네가지 세금인상으로 2조달러를 거둬들여 충당할 것임을 공개 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인적 인프라 미국가족방안을 통해 프리스쿨과 커뮤니티 칼리지 등 4년간의 무상 교육, 보육, 헬스케어를 획기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제안했다 바이든 첫 의회 연설에 기립박수 […]
바이든 4차 현금지원 길 연다 ‘1200달러 또는 2000달러 논의’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첫 의회 연설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압박에 대한 입장 표명 워싱턴 정치권 1차때와 같은 1200달러, 또는 대상축소와 2000달러 거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첫 의회 국정연설에서 올 여름 4차 현금지원에 나설 길을 열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워싱턴정치권에선 4차 현금지원은 1차때와 같이 미국민 85%에게 1200달러씩 제공하거나 연소득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로 축소하면 2000달러씩 지급하는 방안들이 거론되고 있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최소한 올여름 한번 더 현금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
바이든 오늘밤 첫 의회연설 ‘200명 입장 제한, 판이한 국정연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취임 100일만에 첫 의회연설 ‘두가지 인프라 투자 방안‘ 중점 팬더믹 때문 200명 입장제한으로 공화당 다수 불참, 판이한 분위기 조셉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밤 첫번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차기 경기 부양책으로 선택한 두가지 인프라 투자 방안을 중심으로 향후의 국정청사진을 밝힌다. 바이든 대통령의 첫 의회 연설은 그러나 팬더믹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예년보다 훨씬 늦게 실시되는데다가 연방상하원의원 전원의 […]
ACA 오바마 케어 보험사들 올가을 300달러씩 21억달러 환불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올가을 오바마 케어 개인보험 가입자 보험당 299달러 받는다 코로나 사태로 의사 대면 진료, 선택수술 적어 보험료 환불해야 ACA 오바마 케어로 건강보험을 이용하고 있는 1070만명이 올가을 보험당 299달러씩 모두 21억달러를 환불받게 된다. 코로나 사태로 건강보험료를 의료비에 80%이상 쓰지 못해 각 보험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폭 늘 어난 금액을 환불해 주게 됐다 코로나 사태라는 전대미문의 건강위기에 대다수 미국민들은 오히려 의사와의 대면 […]
미국,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6천만 도스 타국에 보낸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1 천만 도스 수주일후, 5천만 도스는 생산해야 가능‘ 미국 ‘국내 사용 않고 재고없는 백신 나누기 약속‘ 압력 피하기 술수 미국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6000만 도스를 다른 나라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미국은 수주일후에나 1000만 도스를 나눌 수 있고 5000만도스는 그 보다 오래 걸릴 것으로 밝혀 지도국의 역할에는 훨씬 못미친다는 비판과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나친 백신 독점으로 비판받아온 미국이 […]
바이든 4조달러 인프라 투자 위해 2조 달러 세금인상 ‘워싱턴 전운’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사회 인프라 2조 2500억달러, 인적 인프라 1조 8000억달러 등 4조달러 법인세,해외수익 최저세,최고 소득세율,고소득층 자본이득세 등 4대 세금인상 2조달러 조 바이든 대통령이 4조달러 규모의 2가지 인프라 투자 방안을 시행하기 위해 4가지 부유층과 대기업 에 대한 세금인상으로 2조달러이상을 거둬들일 계획을 제시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소득 50만 내지 60만달러의 최고 소득세율 37%에서 39.6%로 올리고 대기업 법인세를 21%에서 28% 로 인상하는데 이어 주식과 채권 등으로 버는 자본이득세도 100만달러이상 고소득층에게는 두배로 올리 겠다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조 […]
바이든 가족방안 1조 8천억달러 ‘무상교육, 보육, 건강지원 확대’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인적인프라 가족방안 곧 발표 1조 8000억달러로 늘어 유아원, 커뮤니티 칼리지 무상교육, 보육, 건강지원 확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조 2500억달러 규모의 사회인프라 일자리 방안에 이어 1조 8000억달러짜리 인적 인프라 가족방안을 곧 제시하고 유아원과 2년제 대학의 무상 교육과 차일드 케어, 헬스케어 지원에 본격 나선다. 막바지에 ACA 오바마케어 정부보조 확대에 2000억달러가 추가된 반면 처방약값 인하와 실업수당 확대 전면 개편은 제외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더 나은 미국재건(Build Back Better)의 […]
아시안 증오범죄 법안 압도적 상원통과 ‘아시안 혐오 단죄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방상원 코비드 19 증오범죄법안 찬성 94, 반대 1 가결 5월초 연방하원 최종 승인, 바이든 서명 시행 확실시 미국에서 아시안 증오범죄를 강력하게 추적수사해 단죄하려는 코비드 19 증오범죄 법안이 연방상원에서 94대 1이라는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연방하원이 5월초 최종 승인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발효시키면 연방차원에서 아시안에 대한 증오 범죄를 신고받아 통합추적하고 신속 전담수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욕 코리아타운서 기자회견 하는 슈머 원내대표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
바이든, 백신 맞은 종업원 유급휴가 주면 비용전액 지원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회사 차원 백신접종 촉진책 시행 백신 유급휴가시 하루 511달러, 열흘까지 5110달러 지원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맞은 종업원들에게 유급휴가를 주는 고용주들에게 비용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500인 이하 업체들과 비영리 단체들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백신을 맞아 병가를 가는 종업원 들에게 유급휴가를 주면 하루 511달러씩 열흘, 80시간까지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 접종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고 […]